SGI서울보증,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공부방’ 지원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안산 반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사업인 ‘SGI 내일로 공부방’ 완공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SGI서울보증이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및 기자재․교구재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4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교육환경 개선비 1억원을 후원하였고,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2024년에는 8개소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SGI서울보증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누계 38개소의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이다.
주거분야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사업 전국 그룹홈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 주거환경개선 위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성용 서울보증보험 상무(왼쪽)와 조문선 안산반월지역아동센터 시설장(가운데), 최선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