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은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도입 30주년 및 산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8일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KDB 인프라스트럭처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산은은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이자 국내 PF 시장 선구자”라며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 디지털 인프라 구축, 국가 탄소 중립 이행, 녹색성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하영구 한국법인 회장, 스벤올링 주한덴마크 대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해 디지털 인프라의 성정 및 전망, 탈탄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