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제16회 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반도체 등 딥테크(deep tech) 분야에 속한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다.
결선에 오른 6개 팀에는 총 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별도 심사를 거쳐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을 하고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서류 심사 면제, IR피칭 컨설팅 등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공모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