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며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
시즌3에서는 약 5주간을 환경주간으로 지정해, 해당 기간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인증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환경만보 캠페인’과 ‘그린 읏절 캠페인’을 릴레이로 전개했다.
또 추석 명절 이후 3주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그린 읏절 캠페인도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휴양지 근처 공원이나 산, 해변가 등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OK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이 캠페인 활동을 인증한 횟수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폭설이나 한파 피해가 상대적으로 큰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용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