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카드 Digital 부문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기술 세션'과 현대카드 Digital 직무 상담 세션인 '커피챗'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난 2015년 '디지털 현대카드'를 선언한 현대카드가 독자 기술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수출한 최초의 금융사로 성장하기까지 10년간의 데이터 사이언스 철학과 여정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유니버스 비즈니스를 소개하며 기술 도입에 깐깐한 일본 시장에서 유니버스가 어떻게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는지 전한다.
기술 세션과 동시에 진행되는 커피챗은 현대카드에서 Digital 관련 직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비롯해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현대카드 Digital 직무와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번 테크 토크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Digital 직무 채용에 관심을 지닌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9일까지 채용 플랫폼 '원티드' 내 테크 토크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