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은 과거 병력이 있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유병자를 위한 간편고지 건강보험(유병자) 상품을 31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비대면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스스로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병력에 따라 가입 가능 여부를 알아보고 맞춤 설계부터 청약까지 보험 가입 전체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보험 전문가와 1:1 무료 상담을 통해 상품 내용이나 가입 절차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설계사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도 매우 합리적이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재검사 등 의료행위,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등 3가지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 가능하다.
이밖에 헬스케어 서비스인 ‘365 플래닛’의 걷기 및 다양한 건강 미션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매달 일정 금액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