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를 통해 위촉된 ‘N잡’ 설계사인 ‘스마트 플래너’(SP) 규모가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10개월 만에 3000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앱은 교육·설계·청약·고객관리까지 보험 영업의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입문교육과 모의고사를 수강·수료할 수 있고 자격시험만 통과하면 ‘스마트 플래너’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자격 취득부터 상품계약, 수익창출까지 모든 과정을 사무실에 별도로 출근하지 않고도 스마트폰만으로 완수할 수 있어, ‘N잡’ 보험설계사를 위한 최적화 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