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올해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AIA생명과 AIA프리미어파트너스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들을 기획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고객을 비롯해 마스터 플래너(대면 설계사) 텔레마케터 파트너사·임직원 등 500여명을 '팀 AIA'라 명명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2024 JTBC 서울마라톤' 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은 취약 계층 암 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올 연말 국립암센터에 전달된다. AIA 러닝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션 역시 AIA생명의 취지에 공감해 풀코스 완주 기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AIA생명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션의 아들 로하랑군이 후원하는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에 1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하랑군은 이번 대회에 10K 러너로 참가해 완주했다.
AIA생명과 션이 주도한 이번 기부 러닝에는 션과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선수 등이 함께 하고 있는 '언노운크루'의 멤버들도 동참했다.
AIA생명 네이슨 촹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마라톤 행사 중 하나인 JTBC 서울마라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JTBC 서울마라톤 후원은 저희 그룹이 활동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회에서 근본적인 삶의 품격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목표를 실현해 선보이는 대표적인 사례다.”라고 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