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오는 9일까지 ‘기보 사회공헌주간’을 운영하고 이 같은 릴레이 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주간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 활용 및 민·관·공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6~9일에는 지역 공부방 참여대학생 장학금 지원, 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 김장김치 나눔 후원, 문헌여자중학교와 함께 하는 금융교육 뮤지컬 ‘유턴’ 공연, 어촌봉사활동 ‘우리바다 클린업’ 등을 매일 전개한다.
기보는 민·관·공 협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마이스(MICE)산업 후업, 플로깅, 부산 과학축전 등 여러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또 기보사랑봉사단을 꾸려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를 진행하는 등 전국 영업점이 자율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