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해군 모범장병에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7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유일광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은 지난 6일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에 방문해 이 같은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유 부행장은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은 해군 장병들이 건강한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도 해양수호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국군 종합 지원 사업인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군인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