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맞춤형 제휴카드를 출시했다.
기업은행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출시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더 밸류·더 하이니스(The Value·The Highness)’ 카드는 감정평가사에 주유, 외식, 커피, 쇼핑 등 할인 혜택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해당 카드 이용대금의 0.1%를 기부재원으로 마련해 공동으로 협의한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