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회장 "BNK금융 글로벌 직원에 비전 직접 공유"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해외 현지의 계열사 직원들을 초청해 기업문화 워크숍을 주재했다.

15일 BNK금융에 따르면 빈 회장은 8개국 30명의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이 같은 1회 글로벌 워크숍을 열었다.
5일간 이어진 이번 워크숍은 내부통제 교육 및 체험형 연수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문화 및 그룹 글로벌 비전 연수, 본사 및 IT전산센터 견학, ‘BNK썸’ 농구단 경기관람, CEO와 함께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 등이다.

빈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글로벌 직원에게 그룹 비전과 가치를 직접 공유했다”며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에 BNK금융이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정기적인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열어 현지와의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