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내년 1월2일까지 명동 빛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 명동 빛 축제’에는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왕비집, 강남면옥, 유가네 닭갈비, 우와 명동점, 명동양과 등 맛집 및 카페, 신라에스테, 헤라에스테, 아뜰리에in7 등 유명한 에스테틱 등 총 63개의 가맹점이 참여한다.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손님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선정했다.
이들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명동 상권 내 손님 유치 및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가맹점 정보는 하나카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