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주최하는 ‘치스티벌-배틀 그라운드’ 게임 대회에서 우승팀을 맞힌 관객에게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경품이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이 게임대회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이 게임 대회는 네 팀이 e스포츠인 배틀 그라운드 팀별 대항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승부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우승팀을 예상해볼 수 있다.
우리은행은 참여 응모자 대상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 치킨 쿠폰, 배틀 그라운드 1000G코인 등을 제공한다.
또 정답을 맞힌 고객을 추첨해 게이밍 노트북, 배틀 그라운드 컬래버 키보드·레디백·우산 등을 증정한다.
우리은행은 네이버와 공동 마케팅으로 협업을 견고히 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우리은행이 MZ세대와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