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농협경제지주, 지역사회 상생·사회공헌 활성화

예금보험공사가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예보는 26일 서울 중구 예보 광통홀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체계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통한 도·농 교류 협력, 농업인 대상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쌀 소비 확대 동참 등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재훈 예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농간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버팀목이 되도록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아동복지시설에 쌀 기부도 진행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