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 같은 ‘돈 기운 굿즈’ 증정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달력에는 100페이지 분량의 동화를 담았다. 푸른 뱀이 10개의 신비한 머니볼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고, 매월 새롭게 만난 친구들로부터 긍정, 기쁨, 지혜 등을 얻어 소원을 성취한다는 내용이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이 달력은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해 2036년까지 제작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손님 모두가 부자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5개 부문 본상을 받아 퍼포먼스 마케팅 권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