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인증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캐피탈은 경영진의 CCM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관심도가 높아 CCM 체계가 잘 잡혀 있으며 CaM(조기경보시스템)과 VOC Pre-screen시스템을 통해 상품 판매 전 과정을 검토하고 예상되는 사건과 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있다”며 “특히 CCM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CCM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인증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3년 주기로 인증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