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NH 페이는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담은 통합디지털플랫폼으로,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 ‘NH 페이’를 중심으로 카드관리 기능이 탑재된 ‘NH농협카드앱’을 결합했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완결성 높은 고객 여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엣지패널 결제는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통해 간편결제를 바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스몰톡은 고객데이터(회원정보, 승인내역 등) 기반 금융서비스 추천 기능이다. 고객의 결제, 상환, 연체 등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추천해준다.
이 밖에도 △기업 전용 서비스 △미성년자 전용 서비스 등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 편리함을 대폭 강화시켰다. 또한 카드 신청, 간편결제, 이용내역 조회, 제신고 등 NH농협카드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통합디지털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는 △삼성 올인원 Ultra7 컴퓨터(1명) △갤럭시 S24Ultra(5명) △배달의민족 1만원 상품권(500명) 등을 지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뉴 NH 페이를 통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금융경험을 제공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이 만족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