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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디자인 공모전 ‘김하나 작가’ 1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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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디자인 공모전 ‘김하나 작가’ 1등 선정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지난 18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20층에 소재한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제 2회 하나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총 667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각 작품에는 참신한 아이디어, 독창적인 스타일 등 작가들만의 고유한 개성을 담았다.
1등은 김하나 작가의 ‘My Motto Card’작품에 돌아갔다. 김작가는 이번 출품 작품을 통해 “삭막하고 팍팍한 세상에서 청춘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하나카드라는 컨셉으로 ‘긍정의 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2등은 ‘소비라이프를 투명하게’라는 컨셉으로 3D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인 김수현, 김정훈, 소지연 작가의 ‘LIFE STYLE, TRANSPARENT’ 작품과 환경보호 실천 ESG 경영메세지를 담아낸 황순호 작가의 ‘디지털 영수증 캠페인카드_Eco-Receipt’ 작품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3등은 ‘이븐하게 HANA로 긁’ 카드 시리즈를 재치있게 보여준 유지훈 작가와 여행 특화 카드를 각각 특색있게 선보인 조은영 작가, 김유리 작가, 김기량 작가 총 4명에게 돌아갔다.

한편 작품 심사는 임직원 설문 및 상품 담당자, 디자인실 심사 등을 통해 참신성, 트랜디함, 활용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총 13개의 작품을 선정했고, 1등(1명, 500만원), 2등(2명, 200만원), 3등(4명, 100만원), 4등(6명, 50만원)에게 각각 상금을 수여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