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재직자 최다 기업 3곳에 커피차를 제공한다.
또 실적 상위 3개 영업점에서 추천하는 기업 3곳에 피자 10판과 치킨 10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가입 고객 1만명을 달성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 상품은 월 10만~50만원 납입액에 기업지원금(납입액의 20%)을 더해 연 5.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참여 중기는 기업지원금에 대한 소득세 및 법인세를 감면 혜택을 받고, 협약은행은 중기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지원받는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