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6월 획득한 한국기업평가 및 NICE신용평가의 ‘A+(안정적)’ 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까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높은 등급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내 확고한 신뢰를 재차 입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GA업계 1위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영업이익은 2023년 792억원(연결 기준)으로 흑자전환했고 2024년에는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평가는 회사채 등급의 수시 조정이 아닌 기업신용등급 본 평가로, 기업의 금융상 채무에 대한 적기 상환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라 그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