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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한국은행 국고업무 자금결제부문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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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한국은행 국고업무 자금결제부문 ‘우수기관’

박은혜 전북은행 수신추진부 과장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한은 총재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박은혜 전북은행 수신추진부 과장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한은 총재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이 올해 한국은행 국고업무 자금결제부문에서 우수금융기관에 선정됐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 수신추진부는 국고 납세자의 편의성 증대와 운영업무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3일 한은 총재상을 받았다.
전북은행은 국고 전산망 참가기관으로, 국고금 수납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과 제휴를 맺어 연계업무를 확대했다.

지난 2021년 카카오뱅크와 국고금 수납점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고, 올해 7월 케이뱅크와 추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국고업무 뿐 아니라 업무수행과 자금이동에 따른 수신·결제 업무도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