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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이 온다” 전북은행, 부행장 인사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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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이 온다” 전북은행, 부행장 인사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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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전북은행
전북은행이 70년대생 부행장을 선임해 젊은 이미지 도약에 나선다.

전북은행은 김홍용 서울지점장, 정선기 여신관리부장, 유은기 종합기획부장, 정웅 팔복동지점장을 신임 부행장에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부행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새롭게 선임된 부행장들은 모두 70년대생이다. 김 지점장 70년생, 유 부장 73년생, 정 부장 71년생, 정 지점장 72년생으로, 우수한 영업 실적과 기획력,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신임 부행장 4인은 조직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각 장점을 살려 영업력을 확대하고 조직의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구·방극복·조기영·심경식 부행장은 퇴임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