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제1회 전국동시이사장선거 완수할 것”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오는 3월 최초 추진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가족과 회원 믿음에 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신년 목표로 전국동시이사장선거 성공과 함께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공동발전 환경 조성, 정체성 확립 등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고객 신뢰 구심점인 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하고 내부통제체제 강화,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동성장 근간을 이루고자 영세·농어촌 금고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정체성 재점검과 함꼐 ‘회원’만 바라보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포부를 비쳤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