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규모
iM뱅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대출은 신규 5000억원, 만기연장 5000억원 규모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연 1.50%포인트(p)까지 금리우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대출 취급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iM뱅크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