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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대상포진’도 보험으로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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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대상포진’도 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악사손보가 대상포진을 보장하는 보험을 소개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악사손보가 대상포진을 보장하는 보험을 소개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
AXA손해보험은 7일 실내·외 급격한 체온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발병 확률이 높은 대상포진 질환을 보장해주는 상품을 소개했다.

대상포진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됐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20~30대 현대인들 사이에서의 발병도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3년 대상포진 환자 수는 75만7539명으로 전년 대비 6.4% 늘어났으며, 이 중 20~30대 환자 수는 23년에만 12만3660명으로, 22년 12만2554명과 비교해 꾸준히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상포진은 겨울과 같이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발병 위험이 높을 뿐 더러,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신경통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 질환 진단 시 보장해주는 보험에 미리 가입해두면, 예기치 못하게 대상포진에 걸릴 경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피해를 사전 대비할 수 있다.
AXA손해보험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고객이 선호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담보만 선택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종합보험 상품이다.

이 보험은 현대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특정 질환의 보장 공백 해소에도 중점을 뒀다. 이에 해당 상품 내 대상포진진단금 및 대상포진눈병진단금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눈병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하여 진단금을 지원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악사손보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상품은 현대인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진단 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 체계가 마련돼 있어, 예상치 못하게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다″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