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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업 AP펀딩 “올해 누적 취급액 1조 목표…담보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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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업 AP펀딩 “올해 누적 취급액 1조 목표…담보대출 확대”

최수석 대표가 세미나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AP펀딩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최수석 대표가 세미나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AP펀딩 제공.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AP펀딩’은 지난 19일 AP펀딩 사옥 대회의실에 주최한 ‘투자자 초청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법인과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해 P2P 금융의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최수석 대표가 직접 진행한 2025년 투자 기상도 분석 및 AP펀딩의 투자 전략 발표는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AP펀딩과 직접 소통하며 상품을 확인해보니 체계적인 투자 구조와 안정성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P펀딩은 2025년 누적 취급액 1조 원을 목표로 설정하면서 소상공인 매출채권 유동화 상품의 전문플랫폼으로 성장과 아파트 담보대출 취급규모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AP더핀과 협업을 통해 온투업 시장에서 차별화된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최수석 대표는 “금리 인하기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투자 전략이 요구된다”면서 “올바른 투자 상품전략과 심사능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