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6원 오른 1466.5원에 출발해 1467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동결한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1458.0원으로 출발해 장중 최고 1461.4원을 기록했다.
이날 새벽 장은 1466.5원에 개장해 1460원대 후반 흐름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발효일로 정해둔 4월 2일이 다가오면서 달러화 매수 심리가 커졌다.
달러인덱스는 21일 오전 103.82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가 100을 넘으면 달러 강세를 의미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