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4월 한 달간 ‘4월 거짓말 같은 SOL트카(트래블카드) 혜택’을 시행한다.
CU편의점 전용 앱인 ‘포켓CU’에서 이벤트 QR코드를 제시하고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1인당 2회(총 3만개 한도), 1회 최대 25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발급고객 190만명, 해외사용 9억불을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