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은행 본점에서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와 IT 인프라를 정렬해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이번 컨설팅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IT 전력 방향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노후화된 인프라에 대응해 차세대 시스템을 만든다.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부산은행의 IT 혁신 마스터플랜 사업은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