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여행·쇼핑 등 프리미엄 고객 위한 전용카드 개발

하나카드는 지난 8일 MG새마을금고의 프리미엄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MG+ BLACK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MG+ BLACK 하나카드’는 프리미엄 혜택을 선호하는 손님을 위해 해외여행, 쇼핑, 골프, 일상영역 청구할인 서비스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VISA 브랜드 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10~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 영역인 △해외 전 가맹점 △여행에서 결제 시 10% 청구할인(월 최대 3만원 한도)이 가능하다. 쇼핑 영역인 △홈쇼핑 △백화점에서도 영역별 10% 청구할인(월 최대 3만원 한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 일상 영역인 △커피 △택시에서는 50% 청구할인(월 최대 1만원 한도)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영업점 또는 MG더뱅킹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