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진행된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전국 83개 사무소(중복 수상 포함)가 수상했다.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5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영암농협을 포함해 광주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등 총 25개 농축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5일 개인 부문 시상식에서는 197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충북 내수농협 서승일 과장에게 돌아갔다. 서 과장은 “최고의 보험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흥국화재도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연도대상’을 진행했다. 영예의 ‘본상 대상(보험왕)’은 울산지점 이미선 영업팀장이 차지했다. 이미선 팀장은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세 차례 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장기매출 15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수상 소감에서 이 팀장은 “2009년 흥국화재에 입사한 지 17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건 단지 일터가 아닌 믿음을 지키는 자리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는 흥국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리크루팅 대상’은 강서TFC지점 김미선 영업팀장이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신인 대상’은 같은 지점의 김숙희 설계사가 수상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