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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리스·렌트 초기 월 납입금 2개월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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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리스·렌트 초기 월 납입금 2개월 ‘면제’

현대캐피탈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캐피탈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이 모바일 전용 자동차 리스/렌트 서비스인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의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더블 할인’ 혜택과 기아 K5/K8 대상 특가 이벤트로 구성됐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는 고객이 직접 현대캐피탈의 모바일 앱인 ‘현대캐피탈 카앤에셋’을 이용해 자동차 리스/렌트 상품을 손쉽게 계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이렉트 자동차금융 서비스다. 다이렉트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별도의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365일, 24시간 언제든 간편하게 경제적인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자사 배구단인 스카이워커스의 2024-2025 시즌 V리그 트레블(3관왕) 달성을 기념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차량을 다이렉트카 리스/렌트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초기 월 납입금을 2개월 간 면제해주는 ‘더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차량가 5386만 원)을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로 선수금 없이 60개월 장기렌터카로 이용할 경우, 매월 납부해야 하는 금액 중 초기 2개월간의 월 납입금인 150만 원을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이 기아 K5, K8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차량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이렉트카 특가 혜택도 주목할 만 하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를 이용해 차량을 장기렌트하는 고객은 기아 K5 하이브리드를 월 49만 원 대, K8 하이브리드를 월 52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량 계약 시 차량가의 30%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납부하는 고객은 기아 K8 하이브리드를 월 25만 원 대라는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