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 대출간편비교 서비스는 자사 회원과 공식 앱, 웹의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22년 현대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런칭했다. 이후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과 월 이용고객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현대캐피탈은 국내 자동차금융 업계 부동의 1위로, 대다수 회원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자동차 보유 비율이 높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회원들의 대출 등 금융서비스 이용 비율 역시 높다.
이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현대캐피탈 대출간편비교 서비스를 신규 대출은 물론, 기존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대출로 변경하는 대환대출 서비스로 활용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간편 인증과 모바일 심사를 통해 약 30초만에 27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조건을 비교해볼 수 있다. 특히,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금융사 심사가 가능하며, 개인신용평점에도 영향이 없다.
또 서비스 이용고객 중 주택을 보유한 고객은 주택담보대출 조건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대캐피탈은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모델링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대출 니즈를 분석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현대캐피탈 회원이 아니라도 대출간편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캐피탈은 플러스멤버십 고객들에게 최대 2천만 원의 운전자 상해보상과 대중교통 장해보상(최대 500만 원)을 필두로 신용대출 금리 할인,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 내 신용 리포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과 이용 방법은 현대캐피탈 앱과 모바일 웹의 대출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