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회복세로 투자심리가 개선됐지만 눈치보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는 오르고 나스닥은 내렸습니다. 금리는 하향 안정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 지수는 6월 30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61%(210.22p) 상승한 3만4502.5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2억9600만주로 전일보다 2% 늘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에 비해 0.17%(24.39p) 내린 1만4503.95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목인 애플의 주가는 0.46%(0.63$) 상승한 136.96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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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