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다우·나스닥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미 국채 내림세 지속, 2년물은 0.1%대로 떨어져

뉴욕증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에 다우와 나스닥 모두 하락했습니다. 미국 국채는 경제회복 불안에 내림세를 계속했고 2년물 금리는 0.19%로 떨어졌습니다.

다우 지수는 8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75%(259.86p) 내린 3만4421.9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3억4000만주로 전일보다 10% 가량 늘었습니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에 비해 0.72%(105.27p) 하락한 1만4559.79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목인 애플의 주가는 0.92%(1.33$) 내린 143.24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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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