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웨이, 수익성 하락에 주가 10% 급락…2분기 매출 전년동기 12% 늘었지만 순익 2.6% 떨어져

코웨이는 2분기 매출이 늘었지만 순익이 줄면서 수익성 부담으로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코웨이는 넷마블이 지난해 2월 주당 10만원 가량에 인수했지만 주가는 약세입니다.

코웨이의 주가는 9일 전일보다 10.20%(8700원) 급락한 7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100만2800주로 전일보다 6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투매라 할 수 있는 거래량입니다.

코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9054억원으로 전년동기의 8055억원에 비해 12.4%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158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6% 줄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1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35만2000주, 기관은 17만6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코웨이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53%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