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KT&G, 순익 하락하자 주가도 내리막길…2분기 순익 2464억원 전년동기 16% 하락, 지난해 현금배당성향 50.8%

KT&G는 순익이 하락하면서 주가도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입니다. KT&G는 고배당주로 순익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2020년도 현금배당성향은 50.8%이며 주당 4800원이 배당됐습니다.

KT&G의 주가는 19일 0.98%(800원) 내린 8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8만2100원에 비해 1% 떨어진 수준입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62% 늘었습니다.

KT&G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464억원으로 전년동기의 2931억원보다 16% 하락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3465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 증가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만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2만3000주, 기관은 4만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KT&G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8%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