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주가는 23일 11.14%(10만원) 급락한 79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LG화학은 지난 3월 26일부터 80만원 이상을 유지해 왔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4.3배 급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GM의 이번 리콜에 따른 배터리 모듈 교체 비용이 총 1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GM은 리콜 비용을 LG 측에 청구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3만3000주, 기관은 1만4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35만2000주를 팔았습니다. LG화학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57%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