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의 주가는 26일 1.86%(170원) 오른 931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3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7760원에 비해 20% 가량 상승한 수준입니다.
코리안리는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추가 손실이 줄어들면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리안리는 쿠팡 화재사고와 관련해 손해액이 65억원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8만4000주, 기관은 7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8만7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코리안리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37%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