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엔씨소프트, 주가 15% 급락 왜?…블레이드&소울2 과금체계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2 출시라는 재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게임 이용자들의 블레이드&소울2 과금 체계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26일 15.29%(2만8000원) 급락한 70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9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게임 유저들은 블레이드&소울2의 과금체계가 기존 게임들과 큰 차이가 없다는데 불만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금 체계가 높으면 유저들이 싫어하고 낮으면 매출이 줄어듭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1만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33만4000주, 기관은 18만3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57%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