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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화학, 배터리 리콜 ‘소용돌이’ 빠져…연초대비 13% 하락, 충당금 설정비율과 사업전략 검토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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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화학, 배터리 리콜 ‘소용돌이’ 빠져…연초대비 13% 하락, 충당금 설정비율과 사업전략 검토 논란도

LG화학이 GM(제너럴 모터스) 전기차 배터리 리콜의 소용돌이에 빠져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지난 23일 급락한데 이어 또다시 연 사흘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30일 1.66%(1만3000원) 내린 77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8만9000원에 비해 13%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충당금 설정비율 상향 조정과 파우치 중심의 사업전략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논란도 있습니다. 단기간에 고객의 신뢰도를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만2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4만3000주, 기관은 2만1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LG화학은 소액주주 비중이 57%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