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주가는 31일 1.99%(1만1000원) 오른 56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늘었습니다. 주가는 매각 발표 후 고점인 81만3000원보다 31% 하락한 수준입니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에 홍원식 회장 등 매도인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남양유업과 한앤컴퍼니는 8월 31일까지 인수를 마무리짓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은 1000주를 팔았습니다. 기관은 1000주를 사들였습니다. 남양유업은 거래가 뜸한 종목입니다. 남양유업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24%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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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