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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메리츠화재, 주가 급등하자 개인 차익실현…이틀간 19% 올라, 소액주주 비중 3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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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메리츠화재, 주가 급등하자 개인 차익실현…이틀간 19% 올라, 소액주주 비중 36% 수준

메리츠화재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투자주체간 매매 공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개인은 메리츠화재의 주가가 급등하자 주식을 처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사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의 주가는 1일 9.98%(2650원) 급등한 2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52주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메리츠화재 주가는 지난 이틀간 19% 급등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메리츠화재의 자사주 매입으로 배당성향 10%를 합산하면 주주환원율이 51%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배당률을 낮췄고 자사주 매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이날 13만3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만주, 기관은 13만3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36% 수준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