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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롯데쇼핑, 한샘 경영권 인수 추진에도 주가 시큰둥…종일 기준가 밑돌아, 올해 상반기 적자 751억원 규모

롯데쇼핑의 주가는 한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는 공시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장에서는 한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신설 사모펀드 출자 검토가 달갑지 않은 모습입니다.

롯데쇼핑의 주가는 1일 0.47%(500원) 내린 10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준가에서 한차례도 오르지 못하고 하락권에서 머물렀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9% 급감했습니다.

롯데쇼핑의 한샘 경영권 인수 추진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익은 -751억원으로 전년동기 –2423억원보다 적자 폭이 줄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7000주, 기관은 3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1만주를 사들였습니다. 롯데쇼핑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35% 수준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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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