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주가는 2일 0.95%(5000원) 내린 5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1%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56만7000원에 비해 8% 하락한 수준입니다.
오뚜기는 지난 7월 라면값을 평균 11.9% 인상했습니다. 오뚜기가 라면값을 올린 것은 13년 8개월만이며 매출액과 순익이 늘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1000주를 팔았습니다. 오뚜기는 거래가 뜸한 종목입니다. 오뚜기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27%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