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주가는 6일 14.94%(5만7500원) 급등한 4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4.4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9만9000원보다 2.2배 올랐습니다.
KCC의 실리콘 사업은 신소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KCC 실리콘 사업의 글로벌 경쟁 우위 등을 감안하면 소재업체로서의 기업가치 재평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4만1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만2000주, 기관은 4만2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KCC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43%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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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