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의 주가는 6일 4.17%(8000원) 상승한 20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9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5만1000원보다 32%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KB증권은 금호석유가 올해 4분기까지 분기별 감익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4분기 이후에는 수익성이 좋아질 전망입니다.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가능성은 호재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8만3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1만1000주, 기관은 7만7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소액주주 비중이 51%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