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의 주가는 8일 8.19%(6000원) 급등한 7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2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5만5100원보다 44% 오른 수준입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에폭시 시황 반등으로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이 국내 유통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암모니아 트레이딩 사업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4만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5만8000주, 기관은 9만7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소액주주 비중이 52%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