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의 주가는 9일 4.76%(1만8000원) 급등한 39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4배 늘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5만9500원보다 2.5배 오른 수준입니다.
효성화학은 1198억원 규모의 NF3 증설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증설로 내년에는 NF3 규모가 약 1만톤으로 늘어나 글로벌 톱 2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만7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1만2000주, 기관은 2만6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효성화학은 소액주주 비중이 39%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